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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최강의 글러브워시"

작성자 임****(ip:)

작성일 2022-05-12 00:32:00

조회 131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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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처음 프리커버리에서 글러브워시가 출시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솔직히 별 기대를 하지 않았다.


내겐 이미 아마존에서 직구한 글러브워시가 있었기에, 또 국내업체가 해외업체의 기술력을 따라잡을수 있을까란 생각에 솔직히 프리커버리의 글러브워시는 안중에도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GK오코치 채널을 영접하게 되었고, 프리커버리 일루전 제품이 너무 이뻐보이길래 한번 프리커버리 사이트를 둘러보았다.


모든장갑이 정말 예쁘고 마음에 들었다.


오코치 유튜브에서 본 오승훈선수 시그니처의 막강한 그립력과 가격이 엄청난 대조를 이루었다.


그정도의 그립력에, 75000원, 무려 국내기업.


이제는 국내기업에 대한 편견을 버릴때도 되었다.


솔직히 지금까지 키퍼장갑은 아디다스나 로이쉬 제품만 이용해왔었다.


프리커버리의 장갑을 본 순간, 아디다스 뽕에 취해 매일 프레데터 프로 장갑의 라텍스를 만지던 내가 떠올랐다.


순간 직감했다.

앞으로 이런 가격대에, 아니, 로이쉬를 넘보는 제품중에 7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제품은 두번다신 나타나지 않으리라고.


아디다스 뽕에 취한 장면이 떠오르면서 동시에 이장갑은 나에게 딱 맞겠다는 직감이 들었다.


바로 오승훈 시그니처를 주문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로이쉬를 넘보는 쫀쫀함, 손과의 일체감, 부족하지 않은 쿠셔닝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장갑은 로이쉬와 아디다스만 편애했던 나에게 교훈을 주었다.


대한민국의 유일한 골키퍼장갑 브랜드인 프리커버리를 우리가 계속 외제가 좋다는 편견만으로 바라보고 그들의 장갑만 소비한다면, 프리커버리같은 훌륭한 성능에 껌값을 어필하는 브랜드는 두번다시 나타나지 았을것이다.


오승훈 시그니처 제품을 착용하고 한경기 뛰고 나서 집가는길에 워시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때였다. 프리커버리의 글러브워시가 떠올랐다.


오승훈 시그니처는 내게 엄청난 만족감을 주었다.

왜 평생 이장갑을 안썼을까 하며 스스로를 원망하게까지 했다.


오승훈 시그니처는 내게 프리커버리에 대한 믿음을 주었고, 나는 바로 글러브워시를 주문했다.


어제 프리워시를 마친뒤 주먹을 쥐었다 펴보았다.


라텍스의 그립력이 막 프리워시후 건조된 상태와 완벽히 똑같아졌다.


솔직히 이게 만원을 받아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외제를 압도하는 용량과 성능, 국뽕이 차오른다는 그 자체만으로 나는 외제 글러브워시를 버렸다.


죽어가던 아디다스 프레데터 프로 urg 2.0의 그립력을 살리고, 오승훈 시그니처의 그립력을 원상복구 시키는 능력은 내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제 매일매일의 워시가 즐겁다.

특히 프리커버리 장갑과 글러브 워시끼리의 환상적인 호흡은 나로하여금 워시를 더 즐겁게 해준다.


만약 누군가가 글러브워시를 찾고있다면, 난 당장 프리커버리의 글러브워시를 추천할 것이다.


한번 써보자. 본인이 이렇게 이 제품을 찬양하는 이유를 알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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